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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장에게바란다

[재답변요청] 피아노수업 학생 증원 반대의견!!

게시글정보
작성자 : 최혜정 작성일 : 2019-02-26
보내주신 답변은 이미 제가 문자로 받은 내용입니다. 
저의 민원을 이해도 공감도 못한것 같아 다시 질문하겠습니다. 

최초 피아노수업 개설시 50분 수업에 10명 정원으로 계획했다고 
하셨는데.. 과연 선생님 한 분이 각기 레벨이 다른 그 많은 애들을 
가르칠 수  있다고 보시나요? 그게 현실적으로 가능합니까? 
그런 말도 안되는 계획안을 낸 사람이나 그걸 결제해준 사람이나 
똑같습니다. 오픈된 공간이라 심한 말은 자제하겠지만 정말 멍청하다
생각합니다.

같은 공간에서, 여러명이 큰 테이블에 마주보고 앉아 작업하는 
미술 수업이 아니고.. 선생님 한 분이 각 방마다 레벨이 다른 아이들을
한 명씩 가르쳐야 한다구요! 

이미 해당 계획안이 통과가 된거니 어쩔 수 없다. 싫으면 너가 나가라. 
이렇게 대응하시는 것 같은데 잘못된 계획안은 수정이 필요한거지 
억지로 밀어붙이는건 잘못된 겁니다! 그런식으로 일을 하니까 다른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들도 다같이 싸잡아서 욕을 먹는거에요.

수강료가 저렴하니까 교육의 질이 떨어지는건 수강생 본인이 
감수하라는 건데.. 꿈나무종합타운의 설립취지나 읽어보고 
그런 소리 하십시오.

답변 하단에 향후 실질적인 레벨수업이 가능하도록 소그룹반을 
개설하겠다고 하셨는데.. 그 말은 최초 50분 수업, 9명 정원을
계획했을때 수강생&학부모의 반발을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는거고,
현재 아무 준비도 계획도 없다는 거 아닙니까? 선생님은 한 분이고,
피아노는 이동이 불가능한 악기이고 수강생이 원하는대로 수업시간 
선택하기 힘들텐데 어떻게 소그룹반을 운영하겠다는건가요? 
두리뭉실한 말 그만하시고 현실적이고 효과적인 대안을 제시하란
말입니다! 예를 들어 수강료가 너무 낮아서 운영이 어렵다면 학생수는
그대로 유지하되 수강료를 올리던지요.

수강생&학부모가 원하는건 1. 학생수 기존대로 7명으로 유지
또는 2. 학생수 9명으로 증원 시 실질적인 대안 마련입니다. 
2번은 현실적으로 힘들것 같고 학부모들의 컴플레인을 임시적으로
막기 위한 면피용 멘트 같은데.. 만약 획기적인 대안이 마련되어
있다면 언제부터 어떻게 운영할 예정인지 답변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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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용산꿈나무종합타운입니다.
우리 꿈나무종합타운 운영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심에 감사드리며,
제기하신 민원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드리겠습니다.

꿈나무종합타운 피아노프로그램은 당초 개설 계획 시 모든 강좌의
정원을 10명으로 계획하고 강의실을 구성하였으나 강사 준비실 1개실을
제외하고 9개실 9명으로 운영계획을 수립했습니다. 개설 후 수강인원의 
변동추이를 반영하여 피아노 구매 예산을 1.2.3차로 나누어 편성함에 따라 
2017년 4대, 2018년 3대, 마지막으로 2019년 2대를 3차 구매 완료하여
정원이 7명에서 9명으로 최종 조정되었습니다.

재등록이나 신규 등록이전에 변경사항을 미리 공지하거나 안내드리지 
못하여 등록에 혼선을 드린 점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향후 부모님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실질적인 레벨수업이 가능하도록 소그룹반 개설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용산꿈나무종합타운(안내전화 707-0704)
담당 김명애대리(내선 709)
관장 김경용(내선 701)


담당자
관리자
처리상태
답변완료
작성일
2019-02-27
답글내용
안녕하세요?
용산꿈나무종합타운 관장 김경용입니다.
좀 더 책임 있는 답변을 드려야겠기에 직접 답변을 드립니다.

먼저 직원들에 대한 오해가 있으신듯하여 먼저 말씀을 드리자면 피아노실 공간구성부터 정원책정 및 운영방안수립까지 리모델링 당시부터 관장인 제가 직접 계획하고 준비했습니다. 그때는 지금 직원들은 없을 때 입니다. 관장에 대한 질타는 달게 받겠습니다. 그러니 열심히 일한 직원들에 대한 노여움은 거둬주시기 바랍니다.

전 근무지의 경험으로 피아노를 배우고 싶은 아이들이나 어른들에게 전용공간을 만들어주고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칸을 막고 흡음보드를 두르고 피아노학습에 필요한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그럼에도 피아노 수업에 대한 전문성이 부족하여 여러 환경을 고려하지 못해 부모님들과 아이들에게 상처와 혼란을 드린 점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을 계기로 사설교습소와는 여건이 다르더라도 유사기관들의 운영사례들을 좀 더 꼼꼼히 챙겨보고 다음 분기 운영계획에 꼭 반영하겠습니다. 이미 갖춰진 수강시설을 최대한 활용하여 봄 학기(3, 4, 5월)에 등록한 수강생들의 피해가 없도록 하겠습니다.
여러 안이 있겠지만 다음과 같은 안을 고려중 입니다.
① 일부강좌를 동시간대 선생님 2명으로 두 반을 운영하는 방안
② 수강생들(취학아동)이 많은 피크타임에 선생님 2명으로 두 반을 운영하는 방안
③ 현 수강시간외(주말반/야간반)에 별도의 소그룹 고급반 운영 등
현재 획일화된 구성을 벗어나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수강생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겠습니다.
강사수급과 적정한 수강료 등 여러 요건을 충족하기 위한 어려움도 예상되지만 제자신도 예상치 못했던 문제로 인해 마음 아파하시는 부모님들과 이제 막 피아노에 흥미를 느끼고 친해진 아이들을 위해 다음분기(6월) 이전에 프로그램 재구성을 완료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사과와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좋은 안이 있으시다면 언제라도 연락 주시면 성실히 임하겠습니다.

용산꿈나무종합타운관장 김경용(707-0704, 내선 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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